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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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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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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슴아픈 우리딸 (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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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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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inqueen(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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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02 오후 7: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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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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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믿어지지 않는일 ... 냉온욕을 하려고 쑥물끓인 물을 들고욕실로 가다 아이가 뛰어오는 바람에 부딪혀 화상을입었어요
얼굴과 상반신을 다쳤고 상반신은 괜찮은데 얼굴이 2도심대성이라 흉이 남는데요 자요한지는 2년이 되었는데 아토피가 깨끗하게 낮진않아 팔접힌곳 무릅뒤 항문부위가 심하진 안지만 항문 때문에 저번에 글올린적 있고요
풍욕5회 냉온욕11온12냉 녹즙 먹거리도 열심히 지키며 ... 병원에 한달동안 입원후 퇴원했어요
화상입은날 응급실에서 울면서도 다리팔을 피가 철철 나도록 긁어서 화상이 나아야 하니 잠을 재우기 위해 연고처방을 받았어요 그때의 허탈함은...
지금은 흉터가 없는 부분은 보습료션아토덤으로 맞사지 하듯 바르고 흉터엔 치료연고인 콘투락투벡스을, 홍반에 바르는 로사캄크림을 바르고 있어요
우리아이는 5살 여자아이라 얼굴에 흉부위가 넓어 너무너무 가슴이 아림니다 방법이없을까요?
병원에서 죽염4회 효소물3~4잔 감잎차는2잔은 먹었었구요 물은1리터에서2리터마시구요 화상에는 물섭취가 중요하데요 근데 아토피가 있어서 그런지 심한이마 볼부위보다 눈덩이와 목을 긁느라 잠을 못자네요(같은 2도지만 흉은 남지않은 자리거든요)
팔 다리도 연고를 매일 바르다 퇴원해서는 이틀에 한번 바르니 도돌이가 조금씩 올라와서 가끔씩 간지럽다고 긁어요
씻을때 비누랑 보습을 어떻게 하면 피부재생이나 간지러움이 덜해지는지 도움을 구합니다.
잠자다가도 깨서 무섭다고 우는 우리딸 마음은 어떻게 안아줘야 할지 밀어버린 머리카락이 자라 길어지면 혀를 내미는 행동을 그만할거라는 우리딸 말처럼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눈물 밖에 안나지만 마음을 다잡아먹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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