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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 예방을 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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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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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mong(홍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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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8 오후 1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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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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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2주일 전 두 아이가 중이염에 걸려 글을 올렸었어요.
지난 금요일 병원에 갔더니 큰아이는 완쾌되었는데 둘째가 아직 붉게 부어 있다 해서 항생제 처방을 일주일 더 받았어요.
그리고 두 주 후에 내원하라더라구요.
큰아이는 다 나았다고 해도 왠지 불안해서 코와 귀에 계속 죽염수를 넣어 주고 있는데,,,
염증이 아닌데도 귀에 계속 죽염수를 넣어 줘도 될까요?
풍욕도 저보다 애들이 지쳐서 하루에 2번 정도 밖에 못하고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땐 밖에 나가 놀고 싶어 하니까 이러 저러다 보면 한 번도 겨우 하네요.
오늘은 황사 때문에 아예 시도도 못했어요.
황사 때는 안하는 게 좋겠죠?
냉온욕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나요? 만약 한다면 하루에 몇 번이나 해야 하나요?
겨자찜질은 아예 질색을 하네요...
집에서 수도물을 가라앉혀 먹은 지가 넉 달이 넘어 갑니다.
책에는 볶은 소금을 물 20리터에 20그램이라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물이 너무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감잎차를 끓여도 맛이 영 안맞고...
물30리터 정도에 10그램 정도 넣고 맥반석, 숯 이렇게 넣고 하고 있는데 어설프게 흉내만 내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요...
용감하게 그냥 마시고는 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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