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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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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속상해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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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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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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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14 오후 3: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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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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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읽으니 마음 한쪽이 속상하기는 하나
그래도 엄마가 어떤 빛을 가지고 있으냐에 따라 가족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특히나 엄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아이들은요
엄마가 비추는 빛에 따라
부족해도 밝게 자라고
넘치는 것 같아도 뭔가 허전하게 자란답니다
그러니 이럴때 마음조절을 잘 하셔야해요
힘들때 어려울때 중심을 잡고,,,그래 잘 하자,,,라고 마음 먹는 것,,,
자꾸 자꾸 노력해보세요
물론 젖은 다시 늘수도 있는데...
아토피가 나타나는 건 금방 진정이 되기도 하니까,,
미리 겁내지 마시고
죽염수 소독해주고 선선하게 키우면서 지켜보세요
그나저나 아가 먹일 젖이 부족해서 어쩌냐,,,
이건 구은영씨에게 별도로 답을 달라고 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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