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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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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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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다 내가 낳은 아이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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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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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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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2 오후 1: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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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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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다보면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죠^^
엄마가 해준 밥인데도 어떤 녀석을 맛있다고 잘 먹고 살도 포동포동 찌고다른 녀석을 잘 안먹고 살도 안찌고
잘 먹지도 않고
잘 올리고 비위가 약한 아이는
그 아이에게 맞게 최대한 배려를 해주세요
같은 채소도 나물을 싫어하면
볶은밥이나 오므라이스 주먹밥 김밥등의 형태로
아이가 채소를 자연스럽게 먹을수 있도록 해주고
된장국 싫어하면 미역국이나 감자국 콩나물국등을 먹이면서 돌아가셔도 되요^^
고기나 새우도 잘게 다져 넣으면 되니 맛도 좋을테구요
김치도 백김치나 나박김치등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해주는 배려 등,,,
채소나 된장등을 먹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음식이라는 것이 강요한다고 되는 건 아니니
엄마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즐거워하면서 먹을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아프니까,,
볶은 밥등보다는 채소를 다져 넣고 죽을 끓여 먹여도 좋구요
죽염수 가글과
죽염을 하루에 3회정도 먹이고 저녁에는 각탕도 해서 재우세요
풍욕은요 아플때만 해주게 되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평소에 미리 해서 아프지 않게 키우는 것이 좋으니까
이번 감기 이기도 나면 매일 2회씩 꾸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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