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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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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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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피부에 다른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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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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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micky(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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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02 오전 6: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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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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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저녁에 냉온욕 후 죽염수와 목초액 번갈아 톡톡이 이후
바세린을 발라주는데 피부가 전체적으로 매끄러웠습니다.
전체적인 피부의 붉은 색은 크게 변화가 없고
부분부분 약간 덜하기도 하고 더하기도 한데
붉고 우둘두둘하던 배, 등, 허벅지 뒷 부분, 얼굴 등이 집중적으로 매끈하고(붉은 건 여전하구요)
팔, 어깨 등에는 약간의 도둘이가 남아 있구요.
긍정적인 징조인지요?
교재의 사례들에서는 피부 변화의 구체적인 내용이 조금 부족한 듯 해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평소 긁어대던 왼쪽 귀를 살짝 누르면 어떤때는 아프다고 했다가 또 어떤 때는 아니라고 하는데(열은 없는 상태) 다른 사례에서도 중이염이 아니어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요?
병원 치료의 병행을 위한 몇가지 제안하신 판단 조건이
1, 힘든 과정에서도 아이를 잘 다독일 수 있는지
2, 그리고 아이가 먹고 자고 변도 좋은지...
3. 아토피 증상외에는 아픈데가 없는지 아이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라면 1번을 제외한 다른 것은 별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매일 규칙적인 1회의 변을 보고 (변은 처음은 바나나모양이나 끝 부분이 풀어지는-죄송해요 너무 구체적이어서)
밤에 하루 두어번 정도 깼다가 다시 잠들고 낮잠은 꼬박 꼬박 챙겨서 자고 (잠에서 깰때 너무 긁네요)
매일 체크하는 열은 큰 변화 없고 가끔 흘리는 콧물은 죽염수 칙칙이하면 다시 괜찮은 것 같고요
컨디션을 보기 위해 얼굴을 보면 약간 붓고 붉은 기를 갖고 있어 조금 판단하기 어렵지만 동생이랑 놀이하는 것 보면 쟤가 아픈 애 맞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요한 아이 달래는 문제는 정말 자신이 없네요
평소 예민하고 불안이 높은 아이라서 곁에서 달래다가 마지막은 항상 제가 약이 바짝 오르기도 하구요.... 그럴때 제 스스로 엄마 맞나 싶기도 해요.
어제 아이에게 병원에 가 볼것을 제안했는데
차라리 엄마가 치료해달라고 하는데
어쩌죠?
아이는 병원에 가면 소독을 하거나 다른 알수 없는 치료를 하게 될거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높은 상태인지라 며칠간의 설득이 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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