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약을 써가며 천천히 가라는 말은 |
|
| 이름
|
oo-micky(이정희)
|
날짜 |
2008-09-30 오후 8:24:55 |
|
| 조회수 |
610 |
파일
|
-
|
|
어떤 의미인지요?
아이의 상처를 돌볼 때 가장 유념하는 것이 이차감염입니다.
상처에 고름이 나거나 고열을 보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상처에 긁은 자국에 열이 있구요.
이틀 정도 자고 일어나니 붉었던 상처의 색이 옅어져 있기도 하고
놀이하거나 움직이면 다시 붉어지기도 하구요
간혹 배나 등 쪽은 하얀 각질이 보이고 진물이 흐르던 엉덩이 부위는 긁지 않으면 진물이 멈추었다가 하얗기도 하고 누렇기도 한 딱지가 앉아 있어요.
도돌이의 진행 속도는 다소 진정된 듯 하고
얼굴의 거칠고 붉은 색이 다소 옅어지고 매끄러워 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어떨때는 조금씩 낳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어떨때는 저의 착각인것 같기도 하구요.
잘 못 가고 있는 건가요?
저와 의사소통이 잘 되는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이런 증상을 보고 의사 선생님이 과연 어떻게 이해하시고
처방하실지 두렵기도 하네요.
갈 길을 정해두고 달려왔는데
다시 방법을 달리 하려니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요
융통성이라는게 발휘되어야 하는데 .
쉽지 않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