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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아주 많이 심한 상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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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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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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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30 오전 11: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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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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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간간히 약을 썼지만
앞으로는 약을 끊어야 하니
아이의 상태가 심해져도 가능한 약을 쓰지 않아야 겠지만
아이도 엄마도
지금 상태를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기 힘들다면
약을 쓰면서 쉬어 가기도 한답니다
진물이 계속 흐르고 심하게 긁는다면 상처가 나서 감염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지금은 아이의 상태를 잘 봐서
감염이 되었다면 치료를 해야 하고
엄마가 곁에서 돌볼수 없다면 약을 써서 진정을 시키기도 해야 해요
물론 약을 쓰면 다음에 더 심하게 될까 우려가 되시겠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명현을 잘 이겨내기도하고 더 힘들어 하기도 하니
이번에 약을 써서 증상을 완화되고 난후에
평소에 먹을 거리도 조심하면서 지내서 아이가 튼튼해지면
담번에 증상이 심해졌을때는 지금보다는 잘 이겨낼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엄마는 일해야 하고
아이는 엄마도 없는 상태에서 최악의 상황을 견뎌야 하니
너무나 괴로울 거예요
상쾌효소는 섬유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려움과는 무관하다고 보고
변을 보면 장이 편해지니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드실텐데...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럴때 뽀족한 수가 없이 견뎌내라 는 말씀만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힘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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