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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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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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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박 특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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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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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j38(나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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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9 오전 3: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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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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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후 많이 망설였다 수팥에서 연락와 용기내어? 다녀왔어요^^
아빠가 아토피여서 꼭 같이 가고싶었는데 멀리 장기출장중이라 서연이와
둘이서 다녀왔네요 그래도 아주 잘한거 같아,
맨끝으로 둘이서 가족사진까지 찍고 왔어요^^
매일 들어와 보구 여러 아토피가족글을 읽으면서 도움받고 그러면서
글은 자주 못올리게되네요..
102호에 같이 계셨던 현서,연주,재은네등 여러 딸또래들을 보면서
많이 위안받구 도움이 되었답니다
매일 저와 서연이 잠못들어 힘든줄만 알았던 바보였네요...
더 힘들고 심한 가족들을 보면서
서연이도 그랬고 저 또한 많은걸 느꼈던 1박2일이었답니다.
사람맘이란게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고 나약했던맘이
좀 괜찮아짐 다시 맘풀어 느슨해지고...
올 3월부터 조였다 풀었다 계속 반복이네요
이론은 프론데 옮겨 행동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좀 더 강해져서 스케줄짜서 다시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요
수팥엄마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해요~~
최민희 대표님 ~~
실물은 젊고 훨씬 미인이시구, 얼굴도 작으시던데요 ^^
전 잘하고 있다 생각했고 주위원망도 많았어요...
다 제 부주의로 울 서연이가 힘들었던것을요 ㅠㅠ
큰 힘 얻고 새로운 맘으로
다시 꾸준히 독한 맘먹고 노력해야겠어요
엄마가 강해지고 부지런해야 제 딸도 잘 따라줄거같네요
정말이지 자식에게 약점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그말씀이
콕 찌르네요^^
신라영 총무님 그외(이름이 잘 생각안나 죄송합니다) 애쓰셨던
많은 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아토피 아가들을 위해
많이 고생해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서연에게 어느 여행보다 뜻깊은 1박이었답니다~
언니,친구들만나서 좋았다고 돌아올땐 더 놀고싶어 아쉬워했던 서연~
일찍 잠자리에 들어 곯아떨어져 다시 긁기 시작이네요
울 딸 좋아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울딸 긁어주고 오늘은 그만 잘래요~
가을이네요.. 겨울이 금방오겠죠
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길이있음 그길로 갈수 있는 희망이보입니다
수팥 가족모두 힘내시구요,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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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미(2008-09-29):
재은이 엄마에요. 서연이 어머니 만나서 정말 반가왔어요. 재은이랑 서연이랑 어찌나 잘 놀던지요. 아토피 친구를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 나기진(2008-10-02):
네 저도 아토피친구를 알게된것만으로 넘 감사했답니다^^예쁜딸들 좋아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힘내세요^^홧팅!
- 권진영(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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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순(2008-10-15):
당진에서 온 자명맘이예요.. 그때보다 나아졌지만 아직도 잠을 자기엔 좀 힘겨워해요. 직장과 가사를 병행한다는게 참 버거워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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