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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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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한달 3일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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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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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a1999(장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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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3 오전 12: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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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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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2차 예방접종하고 왔어요.
예방접종도 사실 좀 않하고 싶지만
아주 않할순 없기에...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젖과의 전쟁이었어요.
선생님의 주사기는 생각도 못햇네요.
주사기로 줄때 피스톤을 밀면 너무 왈칵 나오지않을 까요?
밀지않아도 아기가 빨면 나올까요?
아무튼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여태 어떤 젖꼭지를 줘야 엄마젖과 비슷할까
그것만 찾았거든요.
근데 아기가 빠는 힘이 약할때 힘을 키울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젖병으로라도 간간히 주면서 말예요.
단 젖병으로 주기전에 엄마 젖을 일단 물린 다음에 젖병을 주는
방법으로.
지금 그방법으로 3.5킬로그램 되니 젖빠는 힘이
처음과 다르네요.
젖을 좀 먹기 시작하니 이제 풍욕도 규칙적으로 시켜볼랍니다.
근데 예방법종 후에도 풍욕해도 되나요?
냉온욕은 아기때 부터 7온8냉이 기본인가요?
제생각엔 처음 찬물에 행구는 정도부터 횟수를 늘이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요즘 분유로인한 뉴스를 볼때면 모유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야 하고 자부심을 느끼는데
잠못자고 젖물리고 앉아있고 남은젖 짜고나면
다시 젖물려야 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진짜 조리는 않되네요.
손가락 마디 마디 아픈것은 겨자탕이 좀 도움이 될까요.?
그래도 땀 뻘뻘흘리며 젖빨아먹는 땡글이(정연이라 지었슴)
보면 넘 사랑스럽고 감동적이네요.
현주는 요즘 엄청 심합니다.
땡글이가 태어나 기뻐하면서도 약간
스트레스받나봅니다.여러가지 이유도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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