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용기를 주는 글을 보니 참았던 눈물이... |
|
| 이름
|
oo-micky(이정희)
|
날짜 |
2008-09-17 오후 2:52:37 |
|
| 조회수 |
1069 |
파일
|
-
|
|
그래도 카다르시스라는 게 되는지 지금은 조금 진정되었어요.
이전의 글까지 찾아 이렇게 자세히 물어 주시니 감사드려요
그 2년동안은 아이가 어떻게 지냈었는지요?
아이 4살때 동생이 출생으로 스트레스가 높았었어. 그래서인지 심해지더군요 목, 손등, 무릅으로... 병원약 (주로 먹는/ 바르는 스테로이제/ 항생제/ 박트로반 등) 3개월 정도 먹고 진정되었는데 이후 공교롭게도 다니던 어린이집이 내부 공사를 하는 바람에 폐렴으로 입원하면서 두달을 더 먹었어요.
5살 되면서 약 끊고 밖에서 많이 뛰어놀고 여러가지 음식을 고루 먹였어요 그런데 한 일년간 피부가 건강했죠. 주위 사람들이나 저나 이제 면역력이 조금 생겼나보다 했어요.그리고 평소 목과 코가 약해 감기가 있어서 늘 죽염수로 소독했는데 그래서인지 5살 되면서 감기를 잘 하지 않더군요
6세 올 여름에 목과 다리에 조금 올라오면 락티케어 1%로 간간이 바르고 지냈어요. 저희 아인 먹는 것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던 터라 5살 부터는 먹고 싶은 해물이랑 돼고 수육 김치 미역국 등 이것 저것 잘 먹였어요 살도 오르고 예민한 성격도 조금 나아지는 듯 했어요
피부가 피멍든 것 처럼 붉어지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붉어져 있다가 힘을 주면 엉덩이 밑의 살이 다시 하얗게 변하기도 해요
상처를 다스려줄 다른 방법이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