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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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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주사기 뺀 주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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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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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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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8 오전 10: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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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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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대개 아기들은 일주일정도의 예비영양을 타고나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라도
외국의사들은 다 이야기해주어
산모를 안정시킨다고 하던데
우리 의료환경은 많이 다르네요...
안먹이면 탈수온다...그러면 황달온다...청색증이 올 수도 있다...
하는 이야기를 더러 듣는데
청색증은 심장이상으로 아기 새파래지는 매우 중증의 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심한 듯도 싶어요.
그렇다면 옛날 아이들은 분유없을 때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우리 의료진들이 분유에 너무 심하게 의존하는 것은 아닐까해요.
주사기뺀 주사기에 전해질액이나
포도당액을 넣어 먹여주는 것은
해보셨는지 궁금하고요. 전해질액과 포도당액을 충분히 먹여
주면 탈수 등은 오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주사기를 사용하는 것은
빨면 적당량이 나오는 분유병꼭지에 익숙해진 아기가
젖꼭지를 안빨려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거든요...
나중에라도
시간나심 주사기를 활용했는데 어떠어떠 했다...든가
주사기활용은 생각도 못했다든가...글을 주시면
이후 엄마들과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부모가 아기에게 반복해서 주는 메시지대로
사람은 만들어져가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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