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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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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동안 아이를 잘 키우셨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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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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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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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4 오전 11: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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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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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심하는 것이 아이나 가족 모두 몸에 베도록 하시면 되요
엄마가 음식을 조심하기 위해서
도시락 싸고 떡찌고,,,그런 과정이 분명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아이가 자랄수록 먹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 힘들어 질거예요
그래서 각 가정의 사정에 맞게 나름 규칙을 정해야 한답니다
아이들은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잘 적응하고 자기 원칙을 가진답니다
아이들이 이모집에 가면 뭐를 먹고 고모집에 가면 뭐를 먹고 엄마 친구 누구를 만나면 뭐를 먹는지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처음에 그 집에서 혹은 그 사람을 만났을때 처음 먹었던 음식이나 장소를 기억했다가 똑같이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는 절대로 외부 음식을 시켜먹지 않았어요
그러니 다른 집에서는 짜장이든 피자든 먹어도 집에서는 시켜먹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니 아이들과 외식을 하게 되면
순두부집이나 쌈밥집 보리밥집 청국장등등으로 다니시고
엄마는 피자나 햄버거를 사주지 않더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요
앞으로 쉽지 않겠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점검하고 바꿔보세요
우선 이번 주말에 추적60분에서 2006년에 방영한 과자의 공포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앞으로 우리 이렇게 하자,,,약속을 먼저 하세요
그리고 앞으론 피자도 집에서 만들어 주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수제비도 떠먹고 부침게도 만들어 드시고
요상한 음식들은 가능한 배제하세요
그리고 자연건강법을 하나하나 공부하고 익히는 시간이 필요해요
간단히 방법만 익혀서 방법적으로 접근하면 정말 힘든 순간을 견디지 못한답니다
또 무엇보다 남편의 적극적 협조도 필요해요
시간내서 특강에도 아이와 남편과 함께 오시고
한국자연건강회에 연락해서 <아토피 반드시 낫는다>와 니시 건강법 전집을 구해서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아이의 증상이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아가일때부터 증상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유전적인 소인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건강법으로 낫게 하는 과정이 결코 간단치 않아요
먼저 이길을 거친 저희들도
말로 할수 없는 마음고생과 고통을 겪었답니다
그동안 음식을 잘 관리한 경험이 있으니
음식 조심하면서 죽염수 소독해주고 감잎차를 먹이고 씻기고 하면
한달에서 세달정도면 피부가 어느정도 튼튼해집니다
그러니 풍욕 냉온욕은 그때 시작해도 되니
음식조심하면서 약을 줄이고 끊는 시간을 먼저 만들어 보세요
요즘에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객관적인 조건이 힘든 건 모두 알지만,,,힘들다 어렵다 두렵다는 생각으로 그 과정을 헤쳐가는 것보다는
어렵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애쓰는 것이 필요하다 싶어요
얼굴모양을 억지로라도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도
실지로 몸과 뇌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러니 아침 저녁으로 아이와 함께 아자아자,,힘내자,,큰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하하하 소리내서 웃기도 하세요
예전에 그러니까 7~8년 전에 최민희샘과 MT를 갔었을때 뵈니
아침에 혼자 화장실에서 거울보면서 큰 소리로 최민희 힘내자,,하하하,,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예전에는 아이들과 디스코 매들리를 틀어놓고 춤을 추곤했어요^^
힘내시고,,
아이를 몸에 착 붙이고 산다는 생각으로
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웃고 까불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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