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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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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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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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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음주면 17개월인 윤아엄마의 여러가지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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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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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10(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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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3 오후 4: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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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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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풍욕은 2006년부터 꾸준히 해 오고 있답니다. 하루 2번은 아니더라도 저녁 때 가서 1번은 무조건 해요. 풍욕하고, 씻기고, 옷 갈아입혀서 침대가서 책 읽어주고 재운답니다. 습관되니 좋네요.
워킹맘이라도 어머님께 먹거리는 거의 다 맡기는데...아기가 밥은 잘 안 먹는다고 하고...살은 안 찌고...그러니 조금씩 걱정이 되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더 부지런해지는 수 밖에 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제가 회사라서 간략하게 올릴께요.
1. 아기 봐 주시는 어머님이 아침을 안 먹이세요. 시댁이 아침 먹는 사람이 없거든요. 윤아는 요새 10시에 자서 8시에 깨는데, 저희가 8시 조금 넘으면 나가니...어머님께서 먹여주셔야하는데...몇 번 먹여보시더니...애가 안 먹는다고 하시면서 그냥 사과나 고구마로 때우시고 점심 먹이십니다. 저는 아침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주말엔 윤아에게 아침을 주는데, 안 먹다가 먹으니 먹는게 영 시원찮아요.
2. 지금도 모유수유중입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먹이고, 저녁때 집에 가면 먹이는데...자꾸 주위에서 젖 안 떼서 아기가 밥을 덜 먹는다고들 하ㄴ네요. 은근한 압박이...젖 계속 먹이면서 밥 잘 먹게 하려면 제가 뭔가 해야할 게 있나요?
3. 아기가 입이 너무 짧아요. 보통 이 정도 개월수면 밥 반공기는 먹어야하지 않나요? 윤아는 아주 잘 먹어야 그 정도 먹고요. 보통은 1/4공기 정도 먹나봐요. 주전부리를 별루 안 시키는대도 그러네요. 배통 좀 키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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