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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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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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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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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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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ari(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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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23 오전 1: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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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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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개월부터 자연요법을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제 능력과 아이의 상태를 봐가며 했더니..
작년 이맘때는 울면서 아이와 밤을 지샜었는데..
지금은 아이구...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얼마전에 젖을 뗀 이후로 밥을 잘 먹어서 이쁩니다.
덕분에 더 어릴때부터 녹즙과 감잎차를 먹여서인지..
지금은 스스로 빨때컵을 들고 쭉쭉 빨아서 먹는게 어찌나 이쁜지..
뭐든 잘 먹어서 다 만들어주고 싶은데도 아토피이다 보니 여러재료가
걸리잖아요..
그래서 가능한한 재료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고 있는데
좀더 맛있게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는게 요즘 저의 하루 일과입니다.
궁금한것은요..
흰살생선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 생선을 좋아해서 먹이고 있는데
한번 전복과 다양한 야채를 넣고 볶음밥을 해줬더니 너무 잘 먹더라구요.. 근데 전복이 괜찮은지요..
우리 찬이는 습한 아토피이라서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고 반응보려면
날씨 영향인지 음식 가릴때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많이 끈적인 날이 음식을 가려도 접히는 부분이 벌개지거든요..
그래서 음식반응 찾기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피부가 2주정도 벌개지면 2주정도 깨끗해지고 그렇게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님 내가 모르는 어떤 음식에서 반응을 보이는걸까요?
걸리는거라고는 두유입니다. 우유는 못먹여도 두유는 꼭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이가 크면서 또래친구가 만들어줘야하는데..
주위 또래아이들은 아토피 아가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중 과자와 사탕를 먹으니..같이 어울리기가 어렵더라구요..
먹거리에 신경쓰는 엄마와 아기들을 만나고 싶어요..
저는 김포에 살고 있는데..
혹시 김포모임이라든가 아님 수수팥떡을 아는 김포맘들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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