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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첫고비를 잘 넘겨야 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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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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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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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1 오후 1:5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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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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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지 증상은 심해지지 아이가 힘들겠네요
그래도 엄마가 정성껏 돌봐주시니 꼭 좋은 소식이 올거라 봐요
요즘은 중학생 고등학생때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뒤늦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잘 키우면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다닐때는 건강하게 지내게 될 거예요
요즘은 물 그리고 죽염을 잘 챙겨 먹이세요~~
수박이나 산야초 오미자 매실같은 것도 얼려서 먹이세요
이정도는 먹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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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8-07-11):
오늘 캠프갔는데 왜이리 찡한지..애 저렇게 해놓고 ..자격도 없으면서..암튼...정말 정말 이제 ..해볼려구요..다짐또 다짐하구요..세제 먹는것 환경 더이상 프라 
- 설명희(2008-07-11):
스틱 물건 도 안사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려구요..챙피한건 어지간히 적응이 됐는데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겁이나는데..항상 이야기 해요..지금 이고비만 넘기면
- 설명희(2008-07-11):
좋아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지금만 심한것 뿐이지 조금있음 좋아지니까..우리 녹즙먹자..ㅋㅋ..아침 저녁으로 갈고..숟가락으로도 먹이고 ..해요..부지런히 산야초도
- 설명희(2008-07-11):
얼리고..다행이도 아이가 이제 수긍을 잘해서요..왠지 정말 이젠 날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생기구요..아토피스토리 박정은 작가님도 전화주셨구요..너무 고맙고..의지력
- 설명희(2008-07-11):
약한 저로서는 이런곳이 정말 의지많이..희망많이 얻고 가요..다행이 아이가 ..의지가 있어서 고마워요..힘내라고 아들한테 말하고 싶네요..처음으로 부둥켜 안고 속
- 설명희(2008-07-11):
마음 이야기 했더니..우리기태 날수있어 하면서 울었더니..아이가 거의 실신상태 ...처음 봤거든요 엄마가 그런모습..그래서 ..너무 속보인것도 미안해서 다시 정신
- 설명희(2008-07-11):
차렸는데 오늘 캠프갔는데 왜이리 시시때때..눈물이 나오는지..정말 속보이고 싶지 안았어요.아이 슬퍼할까봐..의지 약해질까봐..그런데 ..더 아이가 강해지나봐요?
- 설명희(2008-07-11):
가끔은 아이한테 이런모습도 보여야 하나봐요..ㅎㅎ 암튼..주절주절..또..인내심가지고 노력하고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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