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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엄마 몸무게가 정말 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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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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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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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08 오전 9: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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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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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무게가 그런 거예요
아님 젖먹이면서 몸무게 변화가 있는건가요?
저희 셋째 동생도 그렇게 말랐는데
일도 야무지게 잘하고 부지런하답니다
저희들은 부지런을 떨고 대충하는 것을 보지 못하니 살이 안찌는 거라 하고 있지만^^
말랐어도 체력이 되면 괜찮은데..
체력이 부치면 엄마 몸관리도 하셔야 해요
체력이 되면
매실액기스 타서 드시고
관장한번 해주시고
아가랑 같이 풍욕을 여러번 해보고
냉온욕도 해보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볼수 있는데
이것도 체력이 안되는데 무작정 버틸수는 없으니,,,
자신의 상태를 잘 점검하세요
평소에 한번도 없던 두드러기이고
알러지도 없었다면 원인이 있을텐데..
갑작스런 두드러기 발진은 먹거리의 영향이 크니 음식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넘 힘들고 괴로워서 병원치료 받더라도
돌이면 약을 드시는 이삼일 정도는 젖을 안먹여도 되니
약때문에 우려는 하지 마시되
이번 기회에 젖을 끊어 버릴까 하는 생각은 접어주셔요^^
저희 자유게시판 등에서 폭력적 젖끊기 등을 검색해서 글을 읽어보시고
아가와 엄마의 관계에서 모유수유가 하는 역할을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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