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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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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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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곁에서 같이 쿵짝을 맞춰줄 친구가 있으면 가장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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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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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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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17 오후 1: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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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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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무슨 병원^^;;;
아마 저희 회원들 대부분이
친정식구 시댁식구 친한 친구 심지어 남편에게까지 구박받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구박이 반복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위로해주거나 이해해주거나 동조해주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불안한 마음을 떨치기 힘들게 되요
설명희님처럼
아토피 아이를 키우되 음식 조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 가까이 계시면 좋을텐데....
그 지역에 정회원모임을 하시는 정혜진님이 계신데 (지난번에 뵌 분이예요) 그분과 가까이 지내면 좋겠네요
아이가 먹는 것에 크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협의 재료로 음식을 해먹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테고
아이스크림 같은 인스턴트 유제품등은 먹이지 마셔요
여름에는 생협의 과일즙을 얼려주거나 산야초효소를 진하게 하여 얼려주면 색색깔로 만들어 줘보세요
아이가 먹는 것 어떤 것에 반응하는지 모를 정도로 먹는 것에 예민하지 않으면 달걀이나 고기도 먹일수 있을텐니
도시락 싸는데 어려움이 덜 할 거예요
집에서 싸는 도시락은 첨가물이 안들어가고 원료가 안전하고
채소를 많이 먹일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냥,,,,내가 왜 이럴까 는 접어두고
안해야 할 것과 해야 할 것만 정해놓아보세요
안해야 할 것,,,자포자기 자기비하 절망 포기하고 과자 먹이고 아이스크림 먹이는 것^^은 하지 마시어요
할수 있는 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참,,,<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읽어보셨어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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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8-06-18):
조언감사드려요..그분은 신미주 사신다고 해서 좀 멀어요..아이들 산야초 얼려서 무지 먹여봤어요..하지만 산야초를 아이스크림으로 안보는게 문제죠..그것 먹고 또 아 
- 설명희(2008-06-18):
이스크림은 따로 생각하는게 문제죠..다른 아이들이 먹는걸 먹고싶어하는거에요..왜 안해 봤겠어요..아이들때문에 힘들어요..자꾸 그런것들을 찾아서요..속상해요..그래
- 설명희(2008-06-18):
서 흥분해서 말도 버벅거리고 막 화내요..그럼 얘들이 왜 그러는지 모른다는 얼굴도 쳐다봐요..남편도 그냥 사주라고 하고..누가 막아주는 사람하나없고 더 부추기는
- 설명희(2008-06-18):
사람들만 주위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힘들어요..나약한가봐요..흥분하고 화내고 때리고 미안해서 담에 안된다 그러고 또 사줘요..이번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매일 얘기
- 설명희(2008-06-18):
하고 또 그러고..ㅎㅎ 암튼...한약은 몇칠 더 먹여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을 하던지 버리던지 해야겠어요..얼굴이 좀 올라와서 ..그래도 그것믿고 손에 연고를 안
- 설명희(2008-06-18):
바르고 있으니 심리적으로는 위안이 되나봐요..강박증에서...한약먹으니 낫겠지 하고..ㅎㅎ..암튼..미네랄 물도 시켰어요..강원도에서 길러온물이래요.좋겠죠.물은..
- 설명희(2008-06-18):
정말 말씀대로 저에게 언니처럼 조언을 먹거리에 해주실 친정엄마같은 분이 계셨음 정말 좋겠어요..의지도 되고 의지하고 싶지만 저처럼 나약한 사람은 의지할사람이 있어
- 설명희(2008-06-18):
관리에 들어가야 하나봐요..여기도 의지가 되요..그래서 자꾸 들어오구요..모 잘못된것 있음 잘좀 잡아주세요..감사해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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