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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쓰고 싶었는데 일이 벌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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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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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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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14 오후 4:5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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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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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너무 덥죠?^^
둘째아이는 좋았다 나빴다 모 더우면 좀더 올라오고..모 잘못먹으면 올라오고..보습 제대로 안되면 좀더 심해지고..지금은 종잡을수 없다지요..
문제는 딸래미가 아토피가 시작되었습니다..슬퍼요..
아니길 바랬는데....다리 팔 접히는 부분 올라오고 목뒤 올라오고..얼굴 꺼칠하고 땀띠랑 같이 썪인것 같은데..
지금 둘째 아이랑 함소아한의원 가서 약은 지어놓은 상태이구요..
둘째아이는 3개월 셋째는 보름 치료해보고..스테도 서서히 끊자고 하더라구요..둘째아이 연고는 쪼끔씩 발랐는데....줄이면서 끊자네요..
손이 젤 심해서 손하고 접히는 부분만 조금씩 발랐는데..왜 스테는 ..안바르면 쩍쩍 갈라지는걸까?..참...
손이 잘 안났네요..관리하기도 힘들고..
어떻게요~~....딸래미...딸이라 아토피면 안되는데..정말 유전이 무섭나봐요..
녹즙은 먹지말래요..
녹즙 무지 갈아먹였는데..
솔직 먹는것이 좀 그랬던것 같기도 하구요..그런데 녹즙은 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고 먹지 말라고 하네요..
알로에가 맞는 아이라는데 체질상 알로에 어디서 사야 하나요?..
아토피 정말 질겨요..왜 그럴까?..나름 정말 신경쓰는데..왜 그럴까?..모가 문제지..항상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하네요...
암튼..
지금은 과격하게 하긴 싫구요..정말 조심하고 싶습니다..
해줄껀 없을까?싶어서요..그냥 시원하게만 해주면 되겠죠?
짧은것 입히면 좀 가려운지 긁는것 같은데...
왜 밖에 나가 놀면서 시작되는지...먹는것 보다는 접촉..이런거에 민감한것 같아요..모 묻거나 흘리면 여지없이 붉어져요..
왜 엄마피부를 닮았냐구요..
피부를 튼튼하게 낳는 비결도 있었을까요?..
어떻게 해주면 되나요..피부튼튼한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피부가 검고 ...두꺼운 사람들이 부러워요...튼튼해보이고..
7월에 집내놓고..좀 넓은 곳으로 가려구요..
도배도 친환경을 하고..화단도 꾸미고..집에 화분도 없고 적막한것같고 ..환경이 문제일까요?..이불은 땡볕에 말려도 별 소용없는것같고...
참..예방접종으로도 심해질수 있나요?..
요글래 둘째도 셋째도 주주장장 맞췄는데..암튼...알러지집안이라 그것도 알러지반응이 있는것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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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경(2008-06-17):
설명희씨너무상심마세요막내는약하게지나갈꺼예요.제아는어떤엄마는어려서부터20살까지극심한아토피로고생했는데아이들셋은어릴때약하게지나가고지금은알러지없이건강하데요.그리고접종후에 
- 정미경(2008-06-17):
나빠지는경우가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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