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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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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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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자 아자,,,두 주먹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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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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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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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10 오후 4: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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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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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를 제때 못갔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냉온욕은 물이 묻어서 괴롭겠지만
확실하게 차갑고 뜨겁게 하면 가려움도 덜 하고 밤에 잠도 잘자게 되는데
혹...냉온욕은 집에서 하니?
가능하면 목욕탕에 엄마랑 같이 가서 제일 더운물 제일 차가운물에서 하면 좋겠다
상암 월드컵공원안에 있는 보석탕에 가면
정말로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있던데....
엄마랑 한번 시도해봐,,,
기왕에 치료를 한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먹을 것도 조절하는데
그기간동안은 냉온욕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봐
사람이 태어나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다른 사람이 된단다
네또래 아이들이 겪은 어려움은 비숫비슷한데
네가 겪는 그 고통은 다른 어려움과 견줄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니
이 시간을 통과하고 나면
마음이 야무지고 단단한 울트라 슈퍼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힘내고
네 앞에 펼쳐진 고통을
너를 사랑하는 엄마의 도움으로 부디 잘 이겨내길 빌어줄께
참,,,각질은 보습을 잘 해줘야 하는데
로션보다는 크림 타입의 보습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어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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