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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학년 이지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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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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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jiny(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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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9 오후 7: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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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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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가 직접 증상을 쓰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써 봅니다.
음.. 저는 아침에 한..5시쯤? 되면 자동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잘 자다가 꼭 그 때서부터 찝찝하고, 가렵고,,
그래서 그 때 풍욕을 해야하구요..
풍욕하고 나서는 조금, 아주 조금 나아 집니다.
아침에 졸린데 느낌이 이상해서
벌떡 일어나지도 못하고, 졸립기도하고..
오늘은 학교를 또 빠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교시 때 가서 4교시 때 오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3교시 쉬는 시간에 그시간에
딱 맞춰서 간지러워 지구요,,)
평범한(?) 이불과 옷은 잘 맞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이불은 꼭 털어야 하고 옷은 각질에 걸려서 집에 있을 땐
옷을 아예 안입습니다..
학교를 가야하는데 옷이 안맞아서 속상하구요..
이쁜 옷 입고 싶은데..
그리고!! 제일 싫은 냉온욕..
냉온욕은 하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끊나고 나서 아주 미친듯이 발광을 합니다.
등이 제일 아프고, 가렵고, 따갑고,느낌이 이상하다고 해야할까요?
뭐라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숩니다..
등에 각질이 섰어요..(?)
등과 배가 젤루 심해서 미치겠습니다..
거울만 보면 다리에 저절로 힘이 풀려요,,
그래도 선생님(?)들의 답글을 보며 힘을 얻고 있어요~~
아.. 정말 괴로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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