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경희님 보세요~ |
|
| 이름
|
tong197(김민경)
|
날짜 |
2008-06-03 오후 8:44:05 |
|
| 조회수 |
607 |
파일
|
-
|
|
우연히 글을 보다가 읽게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오지랖이 지나친 사람이라 몇자 적습니다. 도움이 안되실지 몰라도 읽어주세요.
한달전쯤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의 심한 얼굴 보고 있으면 정말 눈물만 나오지요. 우리 서현이는 눈,귀 할 것없이 온 얼굴이 진물, 딱지들로 범벅이었습니다. 무리한 자요로(9개월 아가에게 풍욕 4번, 냉온욕 1번) 아이도 지치고, 스트레스 상황이니 아토피도 좋아지지 않고. 정말 처참한 날들이었습니다.
연고를 5개월이나 쓰셨는데 갑자기 끊으시면 정말 아이가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월까지 버티다가 연고를 바르기 시작해서 4개월 발랐습니다. 아주 아주 조금씩이요. 마음같아서는 뽀얗게 될때까지 바르고 싶지만 그러면 나중에 리바운딩을 견딜때 더 힘들 것 같아서요.
저도 경희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 처음 연고를 끊고 1,2주는 얼굴이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되더라고요. 저는 그때 생녹차잎을 바르고 있어서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고 약발이 남아있었던거죠. 한 2주 지나니까 다시 나빠져서 조금 연고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2주 후, 다음에는 4주후 뭐 이렇게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에궁 아이가 깨서 가봐야겠어요. 제 연락처 017-216-1872 입니다. 혹 도움될 것 있으면 연락주세요. 아토피는 시간이 가장 큰 약입니다. 언제 시간이 가나 하시겠지만, 붙잡아도 가는게 세월이잖아요. 2돌 다 되어가니 얼굴 가끔 긁어대도 표시도 안나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