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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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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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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통화를 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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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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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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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9 오전 10: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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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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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은 똑같다 싶다가도
이렇게 애쓰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님을 만나면
또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요
얼마나 힘들까,,아이를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무엇보다도 힘든 것이 낫기는 하는걸까 하는 희망이 없어 괴로워하시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러나,,,수수팥떡에 초기에 오신 분들은 약을 쓰다쓰다 듣지 않거나 전신에 진물이 나서 감염이 된 심한 아이들이었어요
그런 아이들도 부모님이 원칙을 정해서 일관되게 돌보아서
아토피를 이겨냈답니다
고현종님은 아빠가 나섰으니 훨씬 더 잘 해낼수 있을 거예요
그동안은 아토피가 나타나면 약을 바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증상이 있어도 약을 바르지 않고 버티니까 증상이 계속 심해지는 거라 보여요
그러니 어느정도의 증상은 감수해야 하나
아이가 견디는 정도
상처의 정도를 봐서 당분간은 양방과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밝고 씩씩한 아이라니 다행입니다
잘 먹고 씩싹하고 긍정적인 아이들은 더 잘 이겨냅니다
아이도 잘 이겨내고 있으니 엄마나 아빠가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의연하게 받아들이셔야 해요
오늘부터는 생수를 하루에 2리터 정도 먹기부터 시작해보세요
아이는 아이 몸무게의 10%정도의 물을 먹이는데
20kg이 넘으면 성인과 같이 2리터의 물을 먹이면 됩니다
물을 먹는 방법은 식사 전후를 피하여 조금씩 자주 마시는 방법으로 먹입니다
그러니 학교에 갈때 생수를 싸서 보내보세요
아이의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긁어서 상처를 덧내는 것이 주로라면
당분간은 덜 가려워하게 하는 약을 먹이거나
또는 아이가 컸으니
대중탕에 가서 냉온욕을 확실하게 차고 덥게 해주면
덜 가려워하고 아침까지 푹 자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번 아이와 이야기 하여 고려해보세요
허벅지나 상처가 큰 자리는
자기전에 차가운 죽염수로 소독해주고 엽록소유제를 넉넉하게 발라서 붕대로 감아서 재워보세요
그럼 자는 동안 무의식중에 긁어 상처를 내는 일은 덜 할 거예요
혹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읽어보셨어요?
지금은 책 내용을 보강중이라 절판되었지만
예전부터 수수팥떡을 알고 계셨다 하여 여쭈어봅니다
그 책에는 어린 아이들부터 약을 써서 고생하던 아이들 이야기까지 세세히 있어서 아이가 그 내용을 보면 힘을 낼것 같은데...
그리고,,두분이요,,
꼭 6월 알러지 강좌때 아이와 같이 오세요
아이와 함께
<자연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밥상을 다시 차리자>등의 책을 읽어보세요
아내와도 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구요
아이의 상태가 약이 필요한 상태라면 병원치료도 병행할수 있다는 정도는 마음을 열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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