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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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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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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 당장 무얼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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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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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arty21(고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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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8 오후 3: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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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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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시판에 글을 썻는데 이곳에도 써야 뭔가 이야기를 들을것 같아서
글을 옮겼습니다.
9살난 딸 아이들 둔 아빠입니다.
일년전에 발등과 손목이 가려워 긁어서 농가진이 생겨 양방에서 연고로
치료했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온몸에 오돌도톨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가급적 패스트푸드를 먹지않는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다른 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아이의 허벅지 뒷편으로 상당히 넓게 진물이 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긁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가서 토피솔, 아드반타이라는 외용연고를 받아서 발라 주었더니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더는 병원을 가지 않고 연고도 바르지 않고 그냥 로션을 듬뿍 발라주는 것으로 아이를 돌봤습니다.
밤에 자꾸 가렵다고 긁고 다시 심해지더군요 장갑을 끼워서 재웠으나
장갑을 벗어서, 때론 낀 채로 긁어서 피가 나고, 묻어나기를 반복합니다.
허벅지에 나던것이 팔로까지 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했던 행위는 생협에서 아토피크림을 발라주는것 가급적
패스트 푸드, 튀김음식을 먹이지 않는것 이였습니다.
너무 심해지는 것 같아 탱자가 좋다고 하길래 지실을 삶은물로 아이를씻겨주고, 그 물을 하루에 2번 마시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좋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진 않고 밝게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아는 사람이 한약방에서 아토피를 고쳤다하고 소개하는데...
왠지 수수팥떡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 보자는
마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지금 제가 당장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 진물이 나는데를 비롯해 심한곳을
소금물로 씻어주고 EM발효액을 뿌려주고 천연화장품을 발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됩니다. 더 심해지면 어쩔까
아이 엄마는 너무 심하니까 병원에 임시적으로라도 치료를 받자고 합니다.
아이 엄마와의 이런 갈등은 또 어떻게 풀어야할지
아이에겐 어떻게 희망을 불어 넣어줘야 할지 막막합니다.
물품을 신청했는데
피가 나는 부위는 죽염수로 소독을 하고 그 다음은 집에 있는 보습제를
바르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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