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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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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꾀를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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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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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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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1 오전 9:5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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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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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뵈니 몸은 많이 좋아진 것 처럼 보이던데....
여적지 손이 쩍쩍 갈라진다니...^^;
엄마 자리에 있는 사람이 물일을 안할수도 없고,,,어떻게 꾀를 내어야 하나? 일을 안할수도 없고,,참 힘드네요,,그쵸?
생채소를 별도로 챙겨서 먹이는 것이 습관이 안되면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주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생채소를 아주 곱게 채썰어서 한번에 꺼내먹을수 있게 별로의 용기에 담아둡니다
당근이나 양배추 적상추 깻잎 상추등등을 고루 곱게 채썰어서 두면
필요할때 꺼내먹기가 수월하거든요
저녁밥을 먹을때 반은 비벼먹게 해요
저희 큰 아이는 비빔밥을 싫어해서
반은 비벼먹고(거의 엄마를 위해 먹어준다,,,뭐,,그런 얼굴로^^;)
반은 그냥 반찬이랑 먹습니다
둘째는 비벼먹는 것을 즐겨하고
큰 아이는 간장 참기를 깨를 넣고 비비고
둘째는 고추장 참기름 깨를 넣고 비빕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김밥이나 주먹밥을 무척 많이 해먹였어요
김에 아주 아주 얆게 밥을 펴고 채소를 많이 넣고 말아서 썰어주거나
밥에 생채소 소금 참기름 깨랑 간하여 주먹밥을 만들어주는 일이 잦았어요
녹즙도 먹이고
생채소도 챙겨 먹이시려면 바쁘고 또 바쁘겠지만,,
일주일에 3번 생채소 비빕밥 먹는 날을 만들어 보시어요^^;
고기나 생선에 반응을 하지 않으면
일주일에 두번정도 규칙적으로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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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8-05-21):
손은 임신기간동안 완전히 나았다가 다시 셋째 낳고 시작이죠 모..생채소 그렇게 썰어서 넣어두면 되겠군요..정말 융통성 없네요..ㅋㅋ..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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