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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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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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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힘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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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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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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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13 오후 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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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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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지 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아가 안고 웃어주고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그렇게 살을 붙이고 있으세요
엄마가 울고 불안해 하면
아가는 더욱 불안해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올터이니
아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아토피라면 조건이 금방 바뀔수 없으니
마음을 바꾸고 의식적으로 신나는 노래도 듣고 목소리를 높여 아가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증상이 심해질때는
피부만이 아니라 눈이며 콧물 까지 다 증상이 나타나기도해요
저희 큰 아이가 정말 심한 알러지 결막염이었는데
심할때는 눈이 퉁퉁 붓고
발진이 심하고 눈가가 짓무르고 눈근처를 지압해주면
눈자위로 노란 진물이 삐져나오곤 했어요
죽염수를 시원하게 하여눈을 감고 누워있게 하고
거즈에 죽염수를 적셔서 톡톡 해주면 좀 견뎠어요
냉찜질이나 죽염수 넣어주기가 가려움을 조금 완화시켜주었어요
상처를 치료하는 연고에는 일정한 양의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가니까 다른 연고보다는 처방을 받아서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알러지 데이 행사가 시청에서 열리는데
저희도 참여를 하니
물 싸가지고 아이랑 나들이 오세요
그전에 좀 좋아져야 할텐데..
너무 참지 마시고
약을 습관적으로 쓰는 것이 문제이지
제한적으로 쓰는 것은 필요할때도 있으니 병원에 다녀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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