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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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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경일이 큰 병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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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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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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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5 오전 12: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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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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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없던 증상이 생긴 거라면
앞으로도 유의하여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뛰고 난후에만 숨을 들이마시는 건 그럴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하나 ...엄마가 큰 병이 있나 싶을 정도로 걱정하시니..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외형적으로 보이는 그대로를 말씀드리고 아이의 상태를 점검해보면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아이였을때 한숨을 쉬곤 해서 부모님께 자주 혼났는데..그냥 절로 나오는 숨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항상 빈혈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빈혈이 있었던 것도 한 원인이었다고 생각되거든요
아님 아이랑 지내시면서 화를 내셨던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그런 식으로 걱정하시는 건 아닌지...
하긴 엄마가 구박하면 아이들이 영향을 받긴 하죠ㅜ.ㅜ
사랑받는 아이와 혼나는 아이는 표정도 다르잖아요
이제 유치원에 갈 날 얼마 안남았으니 잘 지내보세요
저도 아이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시 잘 지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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