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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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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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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용인 지역에 수수팥떡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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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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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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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23 오후 3: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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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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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의해 공동육아도 만들고 품앗이육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같이 어울리고 생활을 속속들이 알고 지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가까이 지내는 친구 이웃이 있는 것이
아이들을 키울때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부족한 엄마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보다는
지금보다 나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더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유익하리라 봐요
아이는 설명희님이 보듯이 오히려 건강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편한 상태로 세상과 교우하고 있답니다
우리 어른들처럼 속이 복잡하게 겉따로 속따로 아니니
아이의 모습 그대로만 받아들여주고
아이의 반응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에 너무 억매이지 마시고
너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접고
지금만큼만 하시면 될 듯 한 걸요^^
내일 대표님이 동백지구로 강의 가시는데 그곳에 오셔서
셋째 얼굴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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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8-04-24):
강의 잘 들었구요..제가 살이 찐이유는...음 핑계라면..살 빠지면 기운없어서..애못들고 못다니거든요^^;;.. 
- 설명희(2008-04-24):
저희언니가 울면서 힘들다고 했을때..잘 먹으라고 그래야 애보지 하는 얘기 듣고 그래.잘 먹자..그래서 이렇게 건강해..아이들 번쩍번쩍 들어요..^^..갑자기 눈물
- 설명희(2008-04-24):
나려고 하네요...애들 키우고 좀 시간이 여유가 있음 그때는...운동할 시간이 있겠죠..모..^^..한 반나절은 아이 젖물리면서 지내는것 같아요..제 생활이 완전
- 설명희(2008-04-24):
밥하고 빨래하고 애 젖물리고 또 방치우고 애들 공부시키고 또 밥하고..매일 여기서 먹고자고.ㅋㅋ...아마도 그래도 이런날이 그리울때가 있겠죠..어른들이 그러더라구
- 설명희(2008-04-24):
요 그래도 애들 키울떄가 좋았다구요..
- 설명희(2008-04-24):
매달 강의듣고 싶어요...그냥 좋아요..몬지는 모르겠지만요..그래서 친척도 있고 아는사람도 많은 서울로 가고 싶어요..그래도 맘대로 안되네요..암튼..오다가 지역
- 설명희(2008-04-24):
생협에서 딸기농장 간다고 해서 얼떨결에 간다고 했는데..갔음 좋겠어요..그런데 한번도 안가봐서요..ㅎㅎ..한살림에서도 그런거 하는지 전화해봐야 겠어요..너무 반가
- 설명희(2008-04-24):
웠구요..또 다시 뵐날을 기약할께요....종종 이것저것 여쭈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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