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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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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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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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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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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13 오후 1: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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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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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 부모의 공부가 필요하고 또 필요하다는 데 동감합니다^^
저희 수수팥떡 모임에는
아픈 아이들이 많이 오다보니
자연건강법을 원칙적으로만 보급하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무리를 주지 않은 방법을 최대한 고민하고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글의 내용도
저희가 2006년 4월에 이미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고
특히 겨울철에는 꼭 창문 닫고 일광욕을 겸한 풍욕하기...등을 말씀드린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바로 외기욕을 시킬것인지는 고민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풍욕이 극기의 방법이 아니라
질병을 치료하는 - 그것도 중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라 조심 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래는 저희가 올린 공지사항을 퍼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아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풍욕 쉽게 따라하기]일광욕 겸 풍욕하기 날짜 2006-04-10 오후 1:48:23
풍욕 겸 일광욕 하기
풍욕은
공기 중에 피부를 노출하여 담요를 덮고 벗음으로써 인위적인 체온조절을 통해 모공의 수축 확대를 도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이다. 노폐물을 배설시키고 체액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방법이다.
일광욕은 아이의 성장발육을 돕기 위해 또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 태양광선을 쪼이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일광욕 하는 방법은 남향의 바깥에서 햇볕이 따뜻한 시간인 오전 10시 경부터 오후 2시경에 전신에 직접 햇볕을 쪼인다. 햇볕을 쪼이면 비타민D가 생성되어 뼈를 튼튼하고 기분전환이 되어 식욕과 수면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수수팥떡 모임에서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으로 매일 풍욕 2회를 권하는데,
추운 계절이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욕도 일광욕도 부담스러울 때,
몸이 약하고 질병이 있는 아가에게 풍욕 시킬때 등에는
일광욕과 풍욕의 긍정적인 면을 취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아이를 햇볕과 바람속에서 키우고자 하는 바램으로
일광욕과 풍욕을 겸하기를 권한다.
이때의 일광욕 방법은
바깥에서 직사광선을 직접 쪼이지 않고
풍욕(저료실 59번 참고)을 하되
창문을 닫고 따뜻한 창가에서
간접적으로 햇볕을 쪼이면서 이불을 덮고 벗고를 반복한다.
<1>추운 겨울이나 봄 가을 쌀쌀할 때
<2>허약해서 자주 아픈 아이
<3>중이염 등 아플 때 풍욕을 시작하는 경우
<4>돌전의 아가에게 풍욕을 해줄 때
위의 경우에 일광욕 겸 풍욕을 하면 효과적이며
풍욕 겸 일광욕시 주의할 점은
1>모자를 씌워 머리에 직접 직사광선 쪼이는 것을 피한다.
2>식사 직후나 공복은 피한다.
3>몸이 약한 경우에는 5분 정도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그래도 마음이 불안한 경우에는 창문 닫고 거실에서 햇볕 따뜻한 시간에 30분 정도 벗겨 두고 뛰어 놀게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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