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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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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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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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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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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e1236(장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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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12 오전 1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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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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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웅.jpg[24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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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도 17개월 인데 생후 2개월 때 부터 고생하고 있죠.
안해 본거 없이 안써본거 없이 많이 해봤지만 갈 수록 심헤 지더라구요.
머리밑도 진물이 너무 나서 떡이 될 정도로 다음날 아침이면 냄새도 심하고 더 가려워 아이가 힘들어 했죠.
얼굴 ,목,팔,다리,배...특히 팔이나 다리는 긁어 상처가 있는데도 또긁고 또 긁고 해서 여름이라 집에서 드레싱 하기에 엄두가 나지않아 병원에 가서 소독하고 약 바르고 ...또 나을만 하면 또 긁어 피나고...그것 때문에 지금은 팔은 상처가 남아 있고 다리는 거뭇거뭇 얼룩이 생겨 있어요.어떤 분이 일본 모 회사에서 나오는 모 효소가 좋다길래 그것도 50만원씩이나 주고 먹였는데 돈이 넘 부담 스러워 2달 먹이다 말았어요.그래서 솔직히 좋았는지 않좋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친구 아이가 아토피가 약하게 있었는데 그친구의 권유로 한번더 속아보지 하는 마음으로 (어차피 명약이 없는지라..)쓰는 것이 있습니다.(07년 10월부터)6개월에서 1년 정도면 많이 개선이 된다고 하더라구요.아토피는 100%완치는 불가능 하고 99% 개선은 가능 하다는말에 공감 했죠.
저는 직업이 간호사라 아이 낳는 달까지 다녔어요.아이가 셋인데도 거의 직장을 다닌터라 직장을 넘 다니고 싶었는데 막내 아토피 때문에 직장을 다시 나간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근데 요즘은 진짜 동네 보는 사람들 마다 많이 나았다고 인물 난다고 해요.지금은 어린이집도 3월 부터 보내구요.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식단에서 안맞는 음식만 미리 체크해서 보내주면 큰 탈 없이 잘 다녀요.친구들 만나고 선생님 만나는게 즐거운 가봐요.
인사하고 빠이빠이 싱긋이 웃으면서 교실로 들어가는 거 볼때면 정말 눈물이 다 나요.정말 힘들땐 이 아이가 걸음마라도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어머님도 이런 마음 아실거예요.
저희집은 수유초교 근처예요.혹 가까이 사시면 놀러 오셔도 되구요.
010-2323-5355
제가 쓰고 있는걸 정말 알려 드리고 싶어요.이글에 남기기엔 무슨 상품 광고 같아 그러네요.
어떤 방법이던 빨리 아이가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어린이집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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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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