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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을 시작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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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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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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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0 오전 7: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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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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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의 경우 냉온욕을 시킨뒤 콧물이 더 많이 나왓다고
하셨지요?
저희가 걱정하는 것이 이런 것이랍니다.
처음에 자연요법을 시작할때
무리하게 하게 되면
아이가 감기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몸이 약한 아기
어린 아기들의 경우
몸이 튼튼해도 한겨울에 자연요법을 시작할 땐
무작정 풍욕해라, 냉온욕해라 이런식으로
권하기 어렵지요.
아무리 좋은 방법도
실천하는 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면
그게 독으로 작용하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할땐
우선 풍욕을 한달정도 시켜
아이가 적응한뒤
조심스럽게 냉온욕을 시켜야한답니다.
둘째의 경우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흰유리창은 닫고 겹유리창은 열고
방문열어두고
일광욕겸 풍욕을 시켜보세요.
1회하고 30분쉬고 다시 1회하는 방식으로
5회정도 씩 3일정도시켜주면 대개는
콧물도 없어지고 감기도 낫지요.
풍욕하는 사이사이 물 조금 먹이고
죽염도 혀밑에 넣어 주고 그럼 됩니다.
축농증의 경우
원인이 여러가지여서
원인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게 중요하죠.
피부가 약해 코가 헐어 염증이 반복되는 것이라면
죽염수 코소독 음식관리 풍욕 냉온욕등으로 해소되지만
만일 뼈가 살짝이라도 삐툴어져 있는 것이 원인이라면
그에 따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뼈에 문제가 있어도
음식조심하고
하루 풍욕횟수를 5회정도하고
합장합척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많이 시켜주면
온몸의 균형이 잡히면서
코도 바르게 되지요.
참고해주세요.
아이들문제는
어떤 것이든 조심조심 차근차근 점근해주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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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은(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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