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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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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녹즙 이렇게 해줘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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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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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ooji(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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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6 오전 10:5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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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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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되가는 초보맘입니다.
그 한달동안 아이들 열감기에 기침에 천식에 비염에 이젠 중이염까지..
아직도 앓고 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관리를 못해준 탓이지요. 이제 한달됐으니 더 기다려 볼랍니다. 언젠가는 튼튼한 아이들이 되어 있겠지요.
질문이 세가지입니다.
첫째, 지난주부터 케일을 집에서 만든요구르트와 산야초효소를 섞어 믹서기로 갈아주는데 괜찮을까요? 저희집에는 녹즙기도 도깨비방망이도 없는데다가 아이들이 그냥은 안먹으려고 해서 요구르트까지 섞어 주는데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에는 한모금먹을 때마다 자꾸 예뻐진다고 하니 좀 먹긴 하네요. 케일 두장정도를 갈아주니 그렇게 많이 주는 것도 아니죠. 요구르트랑 산야초 효소가 케일이랑 궁합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질문, 생협에서 산 죽염으로 한동안 열심히 코세척을 해줬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치료용이 아닌 일반죽염이더군요.
그래서 요며칠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이염이 다시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죽염을 새로 사야하는지 아님 그냥 있는걸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세번째 질문, 둘째가 한달전에는 소아과에서 변비진단을 받고 관장을 했었거든요. 그뒤로 집에서 상쾌효소 한 번 먹이고 푱욕할 때 배마사지도 해주고 해서인지 변 정말 잘봅니다. 그래도 자꾸만 아픈게 맘에 걸려 관장을 해야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야채도 열심히 먹이고 (거의 익힌 야채위주란걸 알고 이제 녹즙먹이는거 시작했지만,) 반찬 신경써가며 해줬는데도
저희 아이들 너무 자주 아파요.
애를 어떻게 봐서 그러냐는 소리 어른들께 들으면 더 속상하구요.
정말 제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장기와 마그밀은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이렇게 자꾸 아프면 한 번 해 줘야되나요?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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