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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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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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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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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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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5 오후 10:3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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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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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어렵고 무섭고 그럽니다...예전에 기억...또 철저히 지키지 못하는 죄책감?...그런거요..
알고 있으면서 못하는게 제 자신이 너무 싫고..ㅋㅋㅋ
군대다녀온 남자들이 그쪽은 안본다는말이 너무 잘 맞는것 같아서 너무 우수워요..ㅋㅋㅋ
그런데 명현이란것이 온다고 그냥 놔두면서 계속 엄마가 의지만 강해서 밀어붙치는것도 솔직히 너무 욕심같고 겁나는 일인건 맞는것 같아요..아이들은 엄마들에 의지만으로 고쳐지는것도 아닌것 같고...전체적인 아이에 상황을 고려해서 아이성격과 아이에 성장과정 전체를 잘 살피는것이 가장 우선인것 아닌가?싶구요..그래서 더 큰것을 접어두면서 매몰차게 밀고 나가기가 솔직히 약간 겁도나고 자신도 없고 그럽니다..
기태는 생활하기엔 괜찮아요..
어린이 집에서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구요 사람들도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하구요..전 쬐끔 좋아진것 처럼 보이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아졌데요...
그래도 심한건 티나요...
기태는...어린이집은 그냥 다니고 한약먹고 연고 쬐끔 바르면서 생활해요...
냉온욕 풍욕 그런것 못하고 그냥 먹는것 조심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즐겁게 놀려고 하구요..예전처럼 아토피 때문에 왜이럴까?고민하거나 눈 뒤집혀서 인터넷 뒤지고 하지는 안아요..
아토피 아이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는 잘~~알고 있으니까요...
한약도 이제 슬슬 끊으려고 해요..너무 고가라서요..
연고정도만 유지하면서 지내려구요...그러다가 정말 끊는날이 오겠죠...전 올꺼라고 믿어요...저처럼 아이도 분명히 좋아지는 날이 다른 사람처럼 멀쩡할날이요...그때까지는 잘 관리하고 약도 잘 바르고 해야겠죠...연고는 많이 바르지 안아요..심해지기 전에 바르기 때문에요..심해진다음에는 연고로 안되더라구요...더 강한약을 써야하니까..심해지기 전을 엄마가 잘 알아서 그전에 바르는것이 정말 약을 적게 쓰는거더라구요...
먹는것도 관리 잘 해야하는것도 필수구요...그래도 여기와서 정말 많이 배웠는데요...먹거리에 중요성..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지를......제 자신이 스스로 알게 하는곳...여기 아닐까요?..그걸 아는것도 아토피에 치료방법이 숨어있지 안나?..그걸 알아가는것이 치료방법이 아닌가?그런생각도 들구요...
셋째아이가 볼도 벌겋고 건조끼도 있고 소아과에서도 아토피기질이 있다고 해서 들어왔어요..셋째도 엄마에 어떠한 영향을 숨어있는기질이 있는것인지....암튼...그래도 또 몰잘못한건 아닌가?해서 다시 들어왔어요....
이것저것 여쭤볼려구요..셋째는 심한건 아니구요...약간 건조해요.....
애들 키우다 보면 다 그렇쵸 모 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고..... 건강하게 잘 자라만 주면 되죠 모...암튼....종종 들어올께요....질문도 많이 하구요...워낙 성격이 내성적이라 절 아는사람이 있다고 하면 도망가고 싶어요..ㅎㅎ
이번주 토요일은 애 아빠가 야근이라 2월이나 3월쯤 꼭 같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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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08-01-21):
힘내시고,,,,저희가 올해는 아토피 아이들과 캠프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남편과 꼭 참가해서 하루 재미있게 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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