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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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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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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한 해를 마무리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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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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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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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30 오전 1:5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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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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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월부터 직장맘이 되고서
너무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서야 좀 제정신이 듭니다,,
두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두녀석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사정으로 계시판 담당이면서도 모든 것을 사무실 식구들에게
맡겨두고 몰라라 해서 죄송합니다.
수수를 통해서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의 반대도 무릎쓰고 꿋꿋하게 이길을 걸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제 인생의 목표를 찾았고 요즘 그것을 위해 힘들고 어렵지만 제 길을
찾아서 걷고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서 더 연구해서 떳떳한 김현경이 되려구 합니다
힘들때 생각할 수 있도록 따스한 배려와 때론 무서운 충고도 해주신
최샘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가꾸는 노력에 필승하려구 합니다.
최샘 충고에 충성해야지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 아이들과 쉬면서 많이 안아주고 있습니다,,
새해까지 좀 뒹굴며 놀도록 하고 있습니다,,그랬더니 살이 붙어ㅠㅠㅠ
새해엔 사무실 식구들 우리 수수 식구들 모두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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