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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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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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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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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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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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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27 오전 5: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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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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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js30.jpg[23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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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수, 연수 엄마입니다.
여기 LA는 어제가 크리스마스였답니다.
저희는 아는 친구네집에서 저녁도 먹고 선물도 교환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이제 2007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까이 지내는 동생이 첫 아기를 낳았는데 두달 다 되어가면서 얼굴이 뽀글뽀글해지고,,각질도,,제법 심해서,,고민을 많이 하더군요,,
지수 경험담 얘기해주며 수수팥떡 싸이트 가르켜주고,,감잎차, 죽염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답니다.
젖을 먹이면서도 육고기와 계란을 잘 먹는 걸 보고 좀 놀라서 먹거리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주었는데,,
그 친구가 수수팥떡 게시판 들어가서 자료실도 보고,,엄마들 얘기도 꼼꼼이 읽어보았나봅니다.
얼마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기옷 들고 갔는데,,너무나 많이 깨끗해진 얼굴 보고 기뻐하고 왔습니다.
아기 엄마 역시 너무나 행복해하고,,저한테 몇번이고 고맙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여기서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답니다.
실제로도 몇번 많이 보았고요,,
지수가 완치된지 수년이 흐른 지금은,,,저와는 너무나 먼 옛날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심한 아이들을 볼 때는, 제가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저와 아주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여기서는 그저 수수팥떡 싸이트를 적어주고 돌아서는데,,웬지 안타깝고 그러네요,,
....
암튼 저는 아이들과 너무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겨울이라 미국에 있는 여러 사막쪽을 여러 날 여행했는데요,,
여행중에는 아이들이 괜찮더니만, 집에 와서는 두 아이 약간의 감기를 앓았어요.
큰 아이 지수는 죽염, 감잎차 먹으면서 일주일만에 좋아졌는데,,
딸아이인 둘째 연수는 콧물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서 2주 넘게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번은 밤 12시에 일어나 오른쪽 귀를 부여잡고 우는 일이 있었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이염이다 싶어,,새벽 3시에 겨자찜질 귀뒤와 등쪽에 시키고 물 먹이고 재웠답니다.
거의 새벽 5시 다 되어 곤한 잠을 이룰 수 있었네요.
아침 10시쯤 일어나 밥 먹이고,,가만히 지켜봤더니 콧물도 그쳤을 뿐만 아니라 그날 이후로 귀 아프다는 말도 안하더군요.
그날 같이 장보러 간 제 미국친구가 너무나 신기하다며 놀라워하더군요.
저희 아이들은 정말 한마디로 자연요법을 정말 잘 받는 것 같아요.ㅋㅋㅋ
지난 번 미국 캘리포니아 동쪽 끝자락에 있는 'Death Vally'를 다녀왔는데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수수팥떡 최민희 대표님,,신라영총무님,, 여러 식구님들,,
항상 맘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아가들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엄마님들도,,
모쪼록 여기서 좋은 정보,,위안 얻으셔서,,힘내시길 바라고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드려요.
새해에 또 인사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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