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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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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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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멀어서 선뜻 오시라고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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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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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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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11 오후 6: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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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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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풍욕을 배웠을때는 겨울의 끝자락이었는데..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했었어요
물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문을 조금 열어놓고 해야 풍욕하는 것 같답니다^^;
그러나,,아이들하고 할때는 조금스러울 필요가 있답니다
창문을 열었다 닫고 풍욕을 해도 시원하니까,,
꼭 문열고 하지 않아도 되요
낮에 이불도 탁탁 털어서 말려서 풍욕하세요^^
집에서도 큰 틀을 짜서 식사준비를 하면 좋을 듯 해요
녹즙 먹고 사탕먹는 것보다는 다른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겠어요
매일 사탕 한알은 좀,,,,^^;
이제 처음처럼 다급한 마음은 없어졌을터이나
올해 처음 배운 여러가지 것들을 편한 마음으로 생활속에 녹았으면 해요
그러니 잘 하지 못한다는 부담감은 떨치고
일주일에 주말에는 아이들과 손잡고 냉온욕 다니고
일요일에는 채소도 많이 사다가 씻어서 간단히 꺼내먹을수있도록 나눠담아두고
계란에 반응하지 않으면 가끔 해먹이되
채소를 많이 먹을수 있도록 채소 많이 넣고 오무라이스도 해주세요
그렇게 편하게 마음가지고 오래 오래 지속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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