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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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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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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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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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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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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ge(한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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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20 오후 10: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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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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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류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달려면 지치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따뜻하
게 대해 주시니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참 고맙습니다.
얼굴 한번 못뵈었지만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통해 참 많이 위로받고
도움도 받고 했었는데 제 몇마디 투정에 일일이 대안을 제시해 주시니
어찌 기운이 안나겠습니까.
게시판에 글을 쓰는 순간 이미 그간의 인스턴트생활에는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하렵니다.
그날저녁 남편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아이에게 다시는
인스턴트를 먹이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는데
여기에 들어오니까 기운이 부쩍부쩍 나면서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아래에 글을 보니까 아이의 상태가 심할때는 거의 매일 들어오다시피
하고 글도 마구마구 남기는데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소식도 전해주
지않고 여기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게 정말 공감이 갑니다.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인연을 맺었으니 창민이의 상태와 여러가지 소식들 가끔
남기겠습니다. 참, 여기는 경남 김해라 알러지 특강은 아쉽게도 참석하기
가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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