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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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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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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누가 뭐라 하지 않는데도 스스로 자책하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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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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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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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20 오전 6: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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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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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지 마세요~
다만,,,,지난 날을 반성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요
그래도 처음이 아니고 한번 해보셨던 것이라
마음 하나 돌이키면 오히려 처음 보다는 용기가 생길 거예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반칙한번 안하고 가는 길을 꾸준히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쉽지는 않죠ㅜ.ㅜ
다시 예전처럼 풍욕을 5~6회씩이나 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2회의 풍욕은
아이를 아토피만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건강하고 야무지게 클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시는 것이니
자연건강법을 강박적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규칙적으로 생활화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과자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안먹이는 것이
아토피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일체의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가족이 모두 공유하셔야 해요
사실 집밖에서 일어나는 문제까지 조절하지 않고
집안에서 또 가족끼리만이라도 합의하면
큰 원칙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답니다
당장 오늘은 아이들과 남편과 둘러 앉아서
이런 엄마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인터넷으로 가공식과 관련된 동영상프로그램이라도 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구요
지난번 어떤 프로그램을 보니
아이 손으로 직접 쓰레기통에 집 구석 구석에 있는 과자며 가공식품을 찾아서 버리게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뭔가,,지금 생활에 이정표를 찍는 시간을 갖고
가족회의를 통해 원칙을 정해보세요
라면은 한달에 한번 언제 먹는다,,라던가,,,
생채소 비빔밥은 일주일에 몇번먹는다던가,,,
알러지 강좌에 가족이 함께 와서 공부하고 맘을 다잡는 것도 좋구요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소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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