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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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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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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 멀리하다 도로아미타불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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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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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ge(한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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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19 오전 1: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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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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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쓰네요. 29개월된 창민이 엄마 이현정입니다.
창민이는 18개월쯤 독감을 심하게 앓고나서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팔, 다리 접치는 부분에 생겼었는데
두어달 지나서 수수팥떡을 알게되어 풍욕을 시작했어요.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아토피가 온몸에 퍼지다가
가라앉고(명현맞죠?) 무릎뒤 접치는 부분만 심했어요.
인스턴트, 과자, 사탕 등을 안먹이려고 무지 노력했지만 사실
무척 힘들었습니다.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면 어김없이
사탕, 과자등을 먹게 되었고 각종모임등을 가면 항상 바깥음식을
먹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풍욕도 욕심에는 많이 하고 싶었지만 생각만큼 많은 횟수를 하지
못했어요. 많아봤자 고작 5~6번이고 안하거나 달랑 1번한적도
꽤 있구요.
그래도 건조한 계절인 겨울과 봄을 넘기니까 거의 없어졌다 싶을만큼
좋아졌어요. 여름이 되니까 날씨도 덥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니까
자연히 풍욕도 안하게 되고 자연요법에서 점점 멀어지게되었어요.
사탕이나 과자 빵 같은것도 먹이고 외식도 하게 되었어요.
편한것은 정말 빨리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다시 시작이네요.
이번엔 엉덩이쪽이 심하네요.
하루종일 긁고 피나고 딱지앉고..
생알로에를 잘라서 발라주고 며칠에 한번씩 병원약 발라줍니다.
인스턴트에 길들여져서인지 자연요법 다시 할려니 엄두가 안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점심때 애한테 라면까지 주었네요.
그동안 너무나 주의하지않고 막살았던 티가 팍팍나네요.
저 혼좀 나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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