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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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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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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구,,,질병방에서 윤아엄마 글을 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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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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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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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5 오전 10:3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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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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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고,,,그래서 넘 마음이 아프죠...
낮에는 누가 아이를 봐주셔요?
물을 자주 먹여달라고 부탁드리세요
저는 아이를 맡길때 생수병에 한병은 감잎차 한병은 산야초 희석한 생수를 드리고 하루종일 나눠서 먹여달라고 부탁드리곤 했었어요
학교에 갈때는 아이 가방에 넣어주면서 아이에게 부탁하죠
물을 잘 챙겨 먹이고
아이가 소변을 보거나 변을 보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도록 말씀드리세요
저녁에는 죽염수를 탄 물로 한번씩 씻어주시구요
낮에는 아이를 맡기는 곳이 가능한 공간이라면
당분간은 면기저귀도 채우지 말고 팬티만 입혀서 한동안 지내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윤서는 똥을 싸면 휴지에 찬 물을 적셔서 닦아달라고 합니다
최민희선생님도 일다니시니
풍욕도 하고 냉온욕도 해도 자주 발갛게 되고 가려워하는데..
저녁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씻기고
변을 보고 나서는 꼭 그리 해주시더군요
더 바지런을 떤다면,,,
냉온욕 일주일에 한번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매일 풍욕을 한번이라도 꾸준히 해주면 금상첨화인건 다들 아시는 일인데...힘들긴 하죠
그렇지만,,시간을 쪼개서 꾸준히 하다보면 그리 마음 편할수가 없어요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편해진답니다
구정을 기준으로
새해에는 아이와 나를 위해 매일 풍욕하기...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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