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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중이염, 새집...
이름 kjhome(김정현) 날짜 2006-01-24 오전 1:58:29
조회수 504 파일 -

아니 글을 쓰다 보니 다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얼른 저장할려고 보니 시간 너무 초과 됬나봐요, 저장이 안되고 날아갔습니다.
그냥 간단히 쓸께요!

5살 , 3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설 지내면 한살씩 더 먹지요.

첫째가 아기때 부터 자연요법중입니다. 지금은 잘 모를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관리중이죠^^

1년전 이사이후 감기를 자주 앓고 귀가 부어 병원 치료를 받은것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지리적인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전에 살다가 이곳 과천으로 왔는데 이곳 공기가 그리 좋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첫째는 자연요법이후 감기에 잘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무척 힘들어 하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귀가 부었다고 해서 항생제 먹어가면서 나았고 둘째도 양쪽귀가 부어서 약먹으면서 치료중인데 오늘 갔더니 많이 호전되어 3일정도 더 치료하고 상태 보자고 하더라구요.

현재 풍욕2회, 냉온욕은 열이 심하면서 그동안 못하고 각탕하다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평소 이틀에 한번씩 했습니다.

둘째가 감기에 걸리면 목감기가 오면서 열이 오르는데 뭘해도 열이 안내려서 해열제 먹이고 병원 항생제 먹으면서 열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로 이럴땐 답답하더라구요.
밤새 관장에다 각탕, 풍욕6회 해도 열이 안떨어질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럴수도 있나요?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해서 아이를 도와 주어야 하는데 너무 힘들게 한것은 아닌지...
그렇게 하다가 새벽녘에 해열제 먹이면서 재웠었습니다.

평소 아이의 기관지를 튼튼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지요?
물론 아이의 몸이 전체 튼튼하면 기관지도 좋아지겠죠.

새집증후군 아시죠.
올해 새집 입주 날짜가 결정 되었습니다.(3월)
남편과 상의후 새집은 세를 주기로 했는데 그때당시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변해서 새집에 들어가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거든요.
남편은 제가 결정하라고 합니다.

새집의 문제점을 알고서도 여러가지 여건상 고민하다가 이사해서 사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가 아토피다 보니 아무래도 가장 걱정스러운건 아이들의 건강이...
그래도 모두 포기하고 우선적으로 아이들을 생각해서 이사를 하지 말아야 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사후 후회하기 보다는 다른것들을 포기하는것이 나을지요.

아니면 새집 이사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하니 그래도 비교적 괜찮더라는 얘기를 해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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