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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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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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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각탕을 매일 해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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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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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7jin(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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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3 오전 1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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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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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하엄마입니다.
수수팥떡 들어온지 한참이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채하가 많이 아팠어요.
병원에 입원을 세번이나 했거든요.
4월에 폐렴걸려서 한번.
11월에는 가와사키로.
가와사키후유증으로 퇴원1주일뒤 요로 감염으로 또 입원.
입원한 날만 모두 합쳐도 한달이 넘게 병원에 있었더라구요.
지금 두돌이 막 지났거든요.
풍욕을 하고 싶었는데, 풍욕을 할려고 하면 채하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아직은 좀 힘들더라구요.
그저 장난치기 바빠서 이불을 덮고 있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며칠 시도해 보다가 포기 했답니다.
그래서 각탕을 매일 하거든요.
제가 직장맘이라 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쯤시작해서 한 10분정도를해요.
처음 며칠은 땀이 잘 안나더니 이제는 5분쯤 넘어서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8분쯤 지나면 제법 머리 밑부분이 촉촉해요.
세수대야에 약간 뜨거운 정도의 물을 담고 발목정도까지 담궈요.
그리고 물이 식으며 뜨거운 물을 계속 더 넣구요.
마지막은 약간 차가운물에 한 1분정도 담궜다가 마치지요.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각탕은 매일 해줘도 괜찮은 건지요.
각탕을 하면 몸안의 면역력을 높혀준다던데 맞나요?
각탕의 효과랑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그리고 풍욕을 하지 않더라도 각탕만으로도 아기가 건강해질수 있는지.
아니면 반드시 풍욕을 해야 하는지.
풍욕 테이프를 듣다보면 명현 반응이 온다는데,
사실 그게 좀 겁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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