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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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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은 내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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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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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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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17 오후 11: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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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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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든 원인 모를 열이 나도 겨자찜질을 해주는 것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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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찜질은 해줘도 됩니다
열이 높을때 각탕은 권하지 않으나
겨자찜질은 피부 표면에 발적을 일으켜서 내부의 울혈이 흩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세균의 먹이를 빼앗아서 균을 아사시키는 방법으로
모든 염증성 질환이나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약 먹기를 너무 거부하고 먹으면 토해서 해열제도 딱 두번 먹인게 다인데 오늘 소아과서 목염증치료(?)주사제 맞고는 열이 내렸어요. 풍욕덕인가...^^ 여전히 약은 먹지 않으려 해서 그냥 안먹이고 저도 같이 버텨보려는데 그래도 될런지....내일은 풍욕을 4번정도(매일 하던 아이는 아닌지라) 겨자찜질, 죽염수가글, 열내렸으니 각탕, 산야초효소먹일까해요. 이러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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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은 약을 먹이면서 병행해도 되구요
물론 그냥 해도 됩니다
그러나 아이의 열이 높았던 편이라서 병원에 가서 진단은 계속 하시고
사실대로 아이가 약을 거부하고 토해서 거의 먹이지 못했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세요
저희 경험으로는 아플때 풍욕은 5회는 해야 효과가 있었구요
평소에 하지 않던 아이라도 잘 달래가면서
풍욕을 5회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물을 잘 먹는지 아이가 쳐지지는 않는지를 살피시고
풍욕은 창문 닫고 시키도록 하세요
처음부터 창문을 열고 하면 감기걸릴수 있거든요
3 우리밀가루를 다 써버렸는데 일반 밀가루 사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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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 죽염수 가글은 하루에 몇번이나 해야할까요? 또 처음이라 포화죽염수만 샀는데 이거 가글하고 마시는데도 죽염 찍어 먹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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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수는 20배로 희석하여 하루에 3회를 희석하여 삼키게 하세요
죽염수 가글하고 삼키면 따로 죽염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시작이라셨으니
한번에 많은 것 바라지 마시고
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감사하면서
엄마도 함께 풍욕을 해보세요
엄마랑 형아랑 풍욕하는 거 보면서 자라면 둘째도 어느때인가 자연스럽게 풍욕을 하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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