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지난 시간은 후회하지 마세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7-10-10 오후 3:12:56 |
|
| 조회수 |
923 |
파일
|
-
|
|
아가를 위해서 김민경님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우리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더구나 아토피를 낫는 방법이 없는 현실에서
우리가 취할수 있는 방법도 한정되어있고
우리가 접할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아이의 상태가 심할때 병원의 도움 받은 것을 탓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저희도 가능한 약을 쓰지 않고 버틸수 있기를 권하나
그 정도를 넘어섰을때 조차 약을 쓰지 않고 버티다가 더 고생하는 경우를 여러번 당했기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약을 병행하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도움을 받으려고 병원에 갔을때 위로받고 힘을 얻고 오기보다
핀잔과 걱정을 듣고 오는 경우가 많으니 병원을 기피하려는 마음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아가들 문제라서 감정적으로만 처리할수 없으니
냉정하게 필요할때는 내 필요에 의해 병원치료로
위기를 대처하고
일상적으로는 약을 쓰지 않고 버티고,,,그렇게 조절을 해보세요
때로는 10개월된 아가도 이유식도 잘 먹고
아토피는 있지만 잘 놀고 있으면 풍욕 냉온욕도 해준답니다
풍욕을 해주면 덜 가려워하기도 하고 잘 자기도 하거든요
아토피가 심한 경우의 아이들은 풍욕 냉온욕을 하지 않아도 입원을 한 경우가 올해만 해도 몇번있었어요
김민경님은 그나마 입원을 한 것도 아니니 본인 탓 그만하시길~
15개월이면 걷기는 하나요?
먹기는 잘 먹는거죠?
아이가 잘 먹고 잘 놀고 몸무게도 잘 늘고 있으면
약을 서서히 줄이다가 끊는 식으로,,,
그리고 발진이 나타나거나,,진물이 나도 가능한 약쓰지 말고 지내보세요
지금은 건강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약은 줄이고 끊고 안쓰고 버티면서
이유식 잘 챙겨 먹이고
어르신들이 먹는 것은 조심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더할수만 있다면
과일이랑 채소랑 섞어서 매일 즙먹이거나
죽염수 소독해주면서 3달정도 버티면
아이의 피부가 지금보다 튼튼해질때가 와요
그리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고,,,그러면 다시 풍욕을 할 준비가 된 것이랍니다
시어른들과 함께 사세요?
아님 아침 저녁으로는 아이를 데리고 오시나요?
남편은 자연건강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남은주님이니 김영미님 그리고,,,박미선님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김민경님의 경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딸아이는 얼굴에 아토피가 심합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아토피도 얼굴이 심한 아토피, 몸이 심한 아토피가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유아때는 얼굴이, 크면서 몸으로 가는 건가요?
*******************************************************
정해져있지 않아요
다 몸으로 번지는 건 아니예요
아가들은 먹을 것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답니다
그러니 먹을 것을 깔끔하게 먹이는 것,,
특히 인스턴트 가공식등을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 연고를 쓰고 자연요법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약을 줄이고 끊는 과정을 먼저 ,,,
탈스과정을 겪고 그후에 자연건강법을 하는 것이 좋을 듯
먹는 것 잘 챙기면서 약을 줄이고 끊는 것부터 하세요
3. 연고를 1주일 정도 안 바르면 가려운지 얼굴을 잡아 뜯습니다. 연고는 정말 조금 바르는데, 그래도 나쁘겠죠. 사실 너무 무섭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기간이 길수록 나쁜가요? 아니면 사용하는 양이 더 중요한가요?
**********************************************
약은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진물이 날때
가려워서 여러날 잠을 자지 못할때 등에 씁니다
약으로 얼굴이 깨끗해질때까지 바르는 건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약간 거칠고 도돌이도 있고 가려워하는 것까지 약을 쓰면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약이 듣지 않기도 하거든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