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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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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과 먹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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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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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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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16 오전 10:4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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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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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부실하게 낳았으면(^^)
한 3년은 고생해야 아이가 야무져졌구나,,느껴진답니다
저도 아이들하고 자연건강법하면서도 1년정도는 자주 아파서
병원에도 다니고
열심히 하는대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낙심도 하고
뒤늦게 심한 명현이 나타나서 고생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꿋꿋이 풍욕도 하고 음식도 조심하면서 키웠더니
정말 야물어지더군요^^
그때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는지는 염두에 둘 마음이 없었구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아이들이 작은 편이다 싶어서
요즘에는 두유나 생협우유를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요
아이의 영양이 부족한지는
아이의 몸무게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늘고 있는지를 채크해보세요
10달 반 되었으면
이제 가족들하고 같이 하루에 3끼를 먹여도 되구요
진밥의 형태도 먹을수 있을테고
나물도 잘게 다져주면 먹을수 있을 거예요
아직 어려서 해물이나 새우 조개등은 빠르다 싶구요
채소를 고루 먹을수 있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무로 나물도 하고 조려도 주고 국도 끓이고 때로는 무밥을 해서 먹이기도 하는것 처럼 채소요리법을 다양하게 해보세요
흰살생선을 가끔 먹이시구요 고기는 나중에 먹여도 되니 아직은 고기때문에 고민할 개월수는 아닌듯 합니다,,
대구나 명태 갈치등등 ,,,생선으로 조리거나 탕을 끓여 먹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녹즙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잘 먹는다고 양을 늘이면 흡수를 하기도보다 설사를 하게 되니까,,양은 정말 조금씩 늘이도록 하세요
중이염일때는 병원치료 받으면서
풍욕을 6회하는 것이 도움이 되긴 됩니다
잘때 풍욕 해주는 것을 싫어하면
풍욕을 2회씩 연달아 해보세요
9시에 연달아 2회하고,,,이유식하고 좀 쉬었다 2회 하고,,,낮잠 자고 일어나면 2회를 하거나 이유식 먹고 다시 2회,,
회원중에 한분이 태어나서 8개월동안 내 중이염을 심하게 앓는 조카때문에 단식 캠프에 와서 건강법을 배워가신 분이 계신데..
통화를 해보니
풍욕을 해주었더니 정말 중이염이 나아서 의사샘이 정말 빨리 좋아졌다고 신기해했다고 하시던 걸요^^
생활단식 하시려구요,,,
아직은,,,나중에...둘째가 좀 건강해지면 그때 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큰 아이는 그냥 두시고 손병숙님만 하셔요^^
어제 TV에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가슴을 치더군요
웃음,,,유머 등이 긍정적인 사고기제를 발동시키서
고통을 완화시키기도하고
암이나 아토피등을 치료하는데 웃음치료가 효과적이더군요
아이가 순할수록 어른들의 짜증을 그냥 받아 내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게 순한 아이들,,,어른들에게 순응하는 아이들의 내면에는
분노나 억압이 더 많이 쌓인다고 합니다
생활단식을 고민하기 보다
아이들과 매일 풍욕을 2회라도 즐겁게 하시고
채소를 맛있게 만들어서 행복하게 드시고
큰 아이에게 짜증내기보다 남편에게 짜증을 내는 것 어떨까요?
남편에게...당분간 내 짜증 좀 받아줘...라고 미리 이야기 하고^^;
그러니 생활단식은 좀 미루고,,,
당분간 즐겁게 지내기....실천해보세요
저도 당장부터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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