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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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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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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복직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급하게 결정하지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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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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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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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11 오전 10: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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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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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스트레스가 높거나,,힘들거나 해도 아가들은 엄마에게 더 붙어 있으려고 하고
엄마가 젖을 뗄까 라는 마음을 먹으면
아가들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지...훨씬 더 젖에 집착하는 듯 합니다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것은 잠시그럴수 있으니 지켜보시면서
강요하지 마시고
끼니마다 조금씩이라도 먹이는 시늉을 하셔요
죽도 변형을 줘서 맛있게 끓여 주고
이제는 고형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이니
된죽이나 진밥의 형태로 만들어 먹여보세요
질게 한 밥에 참기름 김가루 조선간장 깨 등을 넣어 비벼 먹여도 아주 잘 먹는답니다
젖은요,,,
밥이 주식이 되어도 아침 저녁으로는 젖을 빨리면 좋답니다
아가랑 떨어져 있게 되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일수록
아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시간동안에 엄마랑 떨어져 있던 시간을 보상받을수 있답니다
요즘 수수팥떡에서 나누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폭력적인 젖끊기...인데..
아가에게 아가의 의지와 무관하게 젖을 어느날 먹이지 않는 것이
아가의 정서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거든요
될수 있으면 젖을 끊지 말고
이유식을 잘 먹이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그즈음 아가들은 외출도 쉽지 않으니
매일 햇볕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일광욕을 해주면
아가의 입맛이 돌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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