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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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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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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주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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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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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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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04 오후 9:5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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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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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고 하면 좋지만
비밀방같은것도 있음 좋겠다 싶어요..^^
요즘은...
이사하고 좀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저희 아이 상태를 보고 또 많은 속얘기도 퍼트리고 다니니 많이들 마음을 알아줘서 요즘은 그나마 살만합니다..동네에서.......기태도 곧잘 다니고 힘들어 하지 안구요...
이젠 놀리는 아이가 거의 없어진거죠..모든 사람들이 아니까요......많이 적응이 됐다고 해야?하나요?
요즘은..
병원 안가고 그나마 약 안쓰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녹즙은 계속 먹이고 있는데....어쨌튼.....
긁어도 진물이 나거나?하는건 없구요..
하얀 각질이 많이서 그러지 요즘은 그럭저럭 지냅니다..
황토 잠옷도 입히니 황토 이불도 사달라고 하네요..너무 좋아하네요
아이가 자기 몸에 좋은지 아닌지 더 잘 아나봐요..^^
셋째 업고 쓰려니 힘드네요..
보채서....또 들어올께요..
다시 들어왔는데요
전에 저희아이 편도선 비대 수술 했었잖아요..혹시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하고 나서 1달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 이번에 또 가야하는데 남편이 너무 바빠서 몇칠 뒤에 알게 되서 다시 예약은 해놨는데..
환절기 되면서
어제부터 코가 막히더라구요
밤에 깨서 답답해 하면서 울구요
그래서 ...따뜻한 수건으로 발감싸주고 따뜻한 물 먹이고 수증기도쐐이고 양말신겨 재우니까 좀 괜찮터라구요
낮에는 좀 따뜻해서 안 그러구요
안방에 빨래도 널어놓고 ...너무 차면 보일러도 쬐끔 돌리기도 하고 하는데...
지금도 너무 코를 답답해 하면서 깨서 울길래 물어봐도 어디가 아픈지 말을 안해서 몇대 내려주고..안그러려고 해도 너무 말을 안하고 보채고 울기만 하고 말을 안해서요..ㅠ
그랬더니....하는말이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
암튼..목이 아픈가봐요...또 따뜻한 물 먹였는데....
어떤걸 해줘야 할지.......지금은 괜찮은데..이렇게 목쪽이 약하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애가 아프면 정말 심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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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구(2007-09-05):
아토피맘을 둔 엄마로써 글을 읽을때마다 남일 같지 않아 맘이 아프네요.힘네시라는 말밖에는 못드리네요. "힘네세요..아픈 아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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