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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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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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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에는 다녀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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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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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j0411(김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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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30 오전 7:5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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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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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보다 알갱이가 줄었대요.
목이 조금 부어서 열이 나는 거라데요.
지금 16개월이 다 되어 가고 14개월 때 모유를 끊으면서
두유를 만들어 먹였는데 그 때 소화가 잘 안 됐는지
방귀도 트림도 잘 하지 않고 전신 아토피에 심해져서
산양유로 바꿨습니다. 한 번씩 한살림 두유 먹이면
밤에 간지르는 걸 봐서 콩알러지가 아닌가 합니다.
모유 먹임서 음식 단도리하면 있던 아토피도 없어진다는데
우리 앤 어찌 없던 아토피가 생겼는지?....
풍욕을 가래도 삭힐겸 해서 낮에 전쟁치듯 두번(120초) 하고
잘 때 (낮과 밤) 세 번 했습니다.
풍욕은 힘들것 같고 냉온욕을 한 번씩 할려구요.
언니 냉온욕 할 때 반신욕 겸 각탕겸 따뜻한 물에서 놉니다.
어제는 외기욕으로 3온 4냉했구요.
근데 더 간지릅니다. 피를 봤어요.
언니도 감기로 2주 정도 만에 했는데 더 간지러서 정신이 없었어요.
풍욕은 요즘 쉽니다. 게으름이 나서....
작은애는 올리브유가 안 맞네요.
어제 올리브유에 귤껍질을 재어서 만든 오일을 발랐는데 그것땜에
더 간지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큰 애는 엽유가 안 맞아서 못하고 작은애는 올리브유가 안 맞고....
귤(유기농)에도 반응을 하는것 같고요.
과육보다 껍질을 달인 물을 우유에 섞어 먹였더니 2,3일 정도
더 심해졌거든요.
녹즙(사과 당근 우엉 시금치 양배추 케일 신선초)을 한 달 정도 먹고
있는데 이것만으로 명현이 오진 않죠?
큰애는 자요 7개월을 넘기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게으름을 부리면
몸으로 말해줍니다. 작은애가 걱정이네요.
목욕탕에서 냉온욕 할때요, 냉탕은 보통 떨어져 있는데
그 거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지요? 책에서 처럼 온탕과 붙은 냉탕을
못 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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