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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골가보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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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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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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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17 오후 7:4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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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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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까요
지금 아직 큰아이는 2학년이고
작은아이가 6살이에요
작은아이가 아토피가 심한데 아직 학교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어린이집도 다니다가 쉬고 있거든요
공기가 시골하고 완전히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도 용인 외곽이라 공기가 안좋은건 아닌데
.....여러가지 환경적인 것 여긴 아파트이기도 하고...
집환경도 그리 좋은것 같지 안고..
아직 학교를 안가니까..
차라리 딱 1년만..강원도 산골에 들어가서..맑은 공기 맑은 물 먹으면서..딱 1년만 있어보면 어떨까?
애 아빠와..큰애는...주말에 한번씩 만나면 될껏 같고
먹을껏도 그때 아빠가 사오면 될껏 같구요..
어떨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답글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지금은..
심한 2차감염 병원치료해서 잡고..
다시...병원약 처방받아 먹이다가 다시 심해져는 중에 의사가 약을 계속 독하게 쓰기를 원하는데....약사가 약을 안주네요....
너무 강한 약을 아이한테 준다면서?.........연고만 ..주고..먹는 스테는 아에 자기가 도저히 못져주겠다면서....안줘나봐요..신랑이 약을 타오려는데...
지금은..
감염은 괜찮고..
한약을 좀 복용하고 있구요..
여차하면 딱 1년만 그리할까봐요??...
경험있으신분들 답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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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대(2007-08-18):
시골에가시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좋아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강원도에도 아토피 환자가 있잖습니까.그리고 케나다에도,호주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김원대(2007-08-18):
방학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먼저 경험을 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강례(2007-08-22):
뉴질랜드에도 아토피 환자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시골 외가집에만 다녀 와도 훨씬 덜한 사람도 많으니 환경과 스트레스 이 두가지만 바꿔 주어도 좋은 결과 있지요^^*
- 이은진(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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