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
|
| 이름
|
smhbyb(설명희)
|
날짜 |
2007-08-04 오후 12:30:20 |
|
| 조회수 |
923 |
파일
|
-
|
|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엄마가 형편없어서
아이 생고생 시킵니다,,
첫째와 셋째는 안 그러니 다행이도 맘에 위안 삼으려 하구요
아토피도
다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과 생활습관으로도 낫는(좋아지는)경우는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나머지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집에서 관리해야지 하면서 이렇게 붙들어 논것도
어리석은것 ...같구요.
차라리 내가 의사가 되서 약을 쓰고 싶지만
그렇게 못한다는게 참으로 속상하구요
아이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쓰고 스테도 주사 맞고 스테 약도 먹었어요.
의사가 아이가 안정이 우선이라하셨고
사이폴엔이라 면역억제제도 주시더군요.
제가 잘못한 댓가가 아이한테 그래도 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해서 밥도 못먹겠고 잠도 못자겠고 웃을수도 없겠더군요
하지만
셋째 아이 젖먹어야 해서 밥 먹었네요...
제가 암보다 더 치료하기 어렵고 암보다 더 어려운 병이라고 일찍 경각심을 가졌으면 아이가 이렇게 까지 되지 안았을텐데...
후회하는것도 어리석죠
치료하고 오늘 퇴원해요..
반찬해놓고 아이 기다립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식이요법하겠어요..
이러면서 저 철드는것 같습니다..^^아이잘 보살피겠습니다..
왠지 하느님께...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또 소식 올릴께요..
|
|
|
- 이계임(2007-08-06):
저희 애도 아토피가 아주 심했는데 세포영양식과 알로에제품 먹고 바르고 아주 많이 좋아졌답니다. www.style44.com에 가셔서 자세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