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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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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도시락 싸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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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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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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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20 오후 1: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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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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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유기농카레가루 사서 해주고 전도 감자전으로 해가고
멸치도 볶아주고 동그랑땡 나오면 한살림야채동그랑땡부쳐주고
그렇게 하니까..생각보다 어렵지 안네요..아이도 생각보다 다 먹는다고 하구요...
매실물도 싸달라고 하고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네요.
그동안 선생님이 아슬아슬 한건 빼주셨다네요.
그러니 먹을게 더 없었는데 지금은 맘놓고 먹어도 되니까..되려 더 아이한테는 좋네요.
반찬도 이것저것 자기가 말하구요 두부도 싸주고 ..
집에서 잘 안먹던것 반찬도 싸달라고 하고 이렇게 많이 아이가 달라질줄은 엄마가 아이한테 따라주질 못했네요..
셋째때문에 힘들다 생각했는데..아이 도시락을 싸면서 더 부지런해지고 저희도 덩달아 같이 카레싸갈때는 카레밥을 하게 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남편이 먼곳에서도 잘 필요한것 잘 사다줘서 고맙네요 한가지라도 사다주니까요..
녹즙은 예전에 참 잘 먹었는데 요즘은 녹즙 갈기가 너무 어렵고 그래서 그냥 케일가루 아침에 타주고 점심에 타주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먹네요?..역시 작년에 헀던것이 있어서 그런지 잘 먹네요..매실물도 잘 먹고 케일도 잘 먹고..
정말 한 만큼이란 생각이 드네요..
밤에 좀 긁지만 상태는 많이 양호해지네요
얼굴도 다시 돌아왔구요
자연으로 돌아가 살아야 낫는병이 맞는것 같네요..또 글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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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화(2007-07-23):
아이가 잘 따른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명희님 글 항상 보면서 응원 보내고 있습니다. 늘 지금처럼 아이랑 해주시길 저도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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